전주시, 팔복예술공장 문화 플랫폼 역할 ‘톡톡’
20여 년간 버려졌던 폐공장을 문화·예술로 재생된 전주시 팔복예술공장이 국내·외 작가들의 전시회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펼쳐지면서 시민과 관광객들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. 특히, 팔복예술공장에는 지난 3월 말 개관 이후 현재까지 총 3만1000여 명이 방문하면서 시민들의 기억 속에서 잊힌 폐 카세트 공장이었던 이곳이 전주시민들이 문화를 창조하고, 소비하고, 즐길 수 있는 문화놀이터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. 16일 전북 전주시에